주정부들, ‘제2의 테라’ 셀시어스 코인 인출중단 조사 착수

텍사스 등 미국 주 정부들이 ‘제2의 테라 사태’로 불리는 가상화폐 금융기관 셀시어스의 인출 중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. 텍사스주 증권위원회(TSSB) 관계자에 따르면 텍사스·앨라배마·켄터키·뉴저지·워싱턴주가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. 이 관계자는 “다수의 개인투자자를 포함한 고객들이 예치한 자산에 즉시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도 계좌에서 인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”면서 “(이러한 상황이) 중대한 금융상의 … 주정부들, ‘제2의 테라’ 셀시어스 코인 인출중단 조사 착수 계속 읽기